<슈퍼주니어 은혁 지원> 2023~2025년간 3억원 순직가족 등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 사업 지원
2025-03-28

<슈퍼주니어 은혁 지원> 2023~2025년간 3억원 순직가족 등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 사업 지원
슈퍼주니어 출신 오드 엔터테인먼트 은혁 대표가 28일 경북·경남 지역 등 산불 피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방관들과 구호 요원들의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.
해당 기부금은 순직소방관 유가족 단체인 ‘소방가족희망나눔’을 통해 산불 현장에서 주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구호 요원들의 지원 및 부상 소방관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.

은혁 대표는 “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,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주민 보호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소방관 및 구호 요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”고 전했다.

은혁 대표는 지난 2023년부터 소방가족희망나눔을 통해 3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.

최용석 기자 duck8@donga.com